처음하루

아마존 무료 배송 기간을 틈가 Culligan 정수기를 직구! 드디어 도착한 컬리건 정수기! 포장을 뜯으면, 수전 셋트기 때문에, 정수기와 필터 그리고 수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집은 이전 사용자가 아답터를 설치해 놓고 가서, 이것만 빼서 연결하면 되기 때문에 쉽긴한데.. 문제는 저 남은 부분 빼기가 쉽지 않네요. 빨간 탭을 제외하고 손으로 잡고 빼면 빠지긴 합니다 ㅠ 그리고 혹시 물빠질 까봐 걸래를 덧대어 놓고 작업. 먼저 컬리건 정수기 상판을 설치하고 이후 이를 위로 빼면 되는데. 집에 드릴이 없어서 불가능하고 ㅠ 월요일날 주민센터에 가서 드릴을대여해야할 것 같네요. 현재는 싱크대 위로 그냥 뽑아놓은 상태... ㅋㅋ 구멍을 뚤어야 하는데 드릴이 없는 경우엔 너무 힘드네요 ㅠㅠ 일단 오늘은 너무나 피..

집에 인테리어를 위해 커튼부터 달아보았습니다. 집에 창문이 워낙 커서 너무나 햇살이 많이 들어왔는데요. 덕분에 저녁에 잠을 잘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밝은 창문 너란... 느낌 오시는가요? 너무 밝고 게다가 옆 아파트도 잘 보인다는 점이... 정리가 안되어 있는 집은 덤........ ㅋㅋㅋ 고양 스타필드의 자주에서 봉을 이케아에서 커튼을 구매 이케아에서 구매한 MAJGULL 암막 커튼.. 2쌍이라서 넉넉하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다만 높이가 250이라서 좀 긴게 함정 ㅠ 벽에 기존 살던 분이 박아놓은 구멍이 있어서 거기다가 살포시 연결 ㅎ 하나만 박았는데 생각보다 안빠질것 같아서 벽에 따로 구멍은 뚤지 않았습니다. 작업 완료후 모습.. 암막 커튼이지만 밝은 색을 써서 낮에는 은은한 빛이 들어옵니다..

2018/05/22 - [Wedding] - 처음해보는 셀프 웨딩 - 1. 신랑의 입장에서 사실 남자입장에서 결혼식에 대한 판타지(?)는 크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결혼식장은 정말 위치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본가와 예비 친정(?)의 위치를 고려하여 강남쪽을 주로 살펴보았다. 기본적으로 웨딩홀은 대관료 + 식비 + 잡다한 경비(본판 촬영, 꽃 장식)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호텔 예식이 약 3천만원대, 일반 예식장이 약 2천만원대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특급호텔은 억대가 넘어 간다;; 물론 그건 내가 사는 세상이 아니다 보니. 신라호텔에서 결혼한 친구가 식대가 약 20만원대라고 했던것 같다. 물론 하객수에 따라 좀 달라질 수 있고, 지역에 따라 조금은 달라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플래너 통해서..

셀프 등기 하는법 인터넷 사이트 링크 집을 셀프 등기로 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고만 ㅋㅋ https://blog.naver.com/idea316/221283584202 (공동명의 등기) 셀프 등기 하는법 https://blog.naver.com/aloud87?Redirect=Log&logNo=220998309095&from=postView 인터넷 등기소 http://www.iros.go.kr/PMainJ.jsp 부동산 거래 신고 필증 https://rtms.molit.go.kr/ 표준 공시지가 https://www.realtyprice.kr:447/notice/loginCheck.login 채권 매입액 http://nhuf.molit.go.kr/FP/FP07/FP0705/FP070504.js..

사실 결혼은 처음이라 두려운 마음에 결혼 박람회도 다니고 또 웨딩 플레너도 사실 가입했다가 취소했다. 결혼이라는 시스템이 국내에선 어쩌면 신부쪽의 취향을 워낙 타다보니. 솔직히 신랑이 할일은 크게 없다. 그냥 옆에서 맞장구 치는 정도? ㅎ 대충 순서는 이런 순서인데 사실 모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 우리는 이제 시작하는 준비랄까? 시작하고 놀란것은 생각보다 식장이 없다는 점이다;; 유명하다는 식장은 이미 토요일이 1년전에 다 마감이다... 이게 6개월까지는 위약 수수료가 없으니, 6개월 쯔음해서 비어있는 식장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 그래서 상견례-택일 과정을 스킵하고, 우리는 식장을 잡은 뒤 상견례를 진행했다. 식장 잡기에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ㅎㅎ 플래너 계약했다가 ㅠ 취소하면서 계약금도 날리고... 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