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루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8.1감독크리스토퍼 맥쿼리출연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빙 라메즈정보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31 분 | 2015-07-30 글쓴이 평점 완전 기대하였던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Rogue Nation은 불량 국가란 뜻!! 정말 잘 만들어진 헐리우드 블럭버스터가 이런거다. 라고 외치는 느낌이랄까! 깔끔한 스토리, 화려한 볼거리,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명연기까지! 기대한만큼 꼭 보시길 권하고 싶다. 이번엔 또 어떤 불가능한 임무로 우리 곁에 다가왔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스토리는 사실 제목 자체가 어떻게 보..

거의 요즘에는 믿고 보는 최동훈 감독의 작품들 타짜, 도둑들, 범죄의 재구성 등 최근의 한국의 오락영화는 정말 다 흥행도 대박하고 스토리, 연출 등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암살은 배우들부터 완전 장난아니다..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라니!!!! 영화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

TVN의 금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출연진은 박보영과 조정석! 그리고 김슬기 임주환까지 대략 줄거리는'내 안에 음탕한 처녀 귀신이 산다!'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라니 ㅎㅎ아래 인물 관계도를 따라 보면 음탕한 처녀귀신인 순애가 소심한 주방보조인 나봉선에게 빙의하여 강선우의 레스토랑에서 발생하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메디다 연기파 배우 조정석과 ㅋ 귀여움의 대가인 박보영의 조합~!!ㅇ 조정석은 정말 연기를 잘한다. 게다가 요즘 핫한 주제인 요리!!! 간간히 요리하는 모습도 멋있게 나오는 듯 그리고 이 드라마를 보는 이유는 무엇보다 박보영!!!! 웃는 얼굴이 너무나 매력적인 배우다!! 어제 6화까..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012) You Are the Apple of My Eye 7.3감독구파도출연가진동, 진연희, 학소문, 오견, 채창헌정보로맨스/멜로, 드라마 | 대만 | 107 분 | 2012-08-22 글쓴이 평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첫사랑의 설레임을 다시금 느끼게 해줬던 영화 전교 꼴등이지만 자신감 하나만은 최고인 커징턴과 전교1등에다가 미모까지 겸비한 션자이.. 이 영화에서 션자이(진연희)가 진짜 이쁘게 나온다!!게다가 왜 공부를 해야하냐는 커팅턴의 물음에 "삶이란 원래 헛된 일도 많으니까"라는 철학적 대답을 할 정도로 성숙한 학생! 나레이션으로도 나오는데 남자보다 여자가 성숙하며, 그 성숙함을 견뎌낼 남자는 없다...라는 말은 너무 와닿았다.. 션자이로부터 관심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쇼미더머니4가 방송되기 시작한다. 프로듀서는 산이,버벌진트/팔로알토,지코/타블로, 지뉴션/로코,박재범 이 라인업으로 포진했고 난 개인적으로 이들중에서 브랜뉴뮤직의 버벌진트와 산이가 젤 기대된다!!! 아니 게다가 듣다보니까 베이식과 경쟁하던 이사람은!!!! 북가좌동에 산다던 오승택!!!! 사실 본명보다는 officially missing you를 부른 긱스의 릴보이!!!!!!!! 완전 놀램!! 내가 정말 열심히 듣던 곡인데!!! 근데 게다가 탈락을 해버렸어 ㅠㅠ. 아마도 시즌별로 했던것처럼 릴보이도 패자부활전을 통해서 올라오겠지?? 그리고 이슈 메이커로 뜨고 있는 송민호도 랩은 잘하긴 하더라.. 역시 요즘 아이돌은 보컬 트레이닝 이런거 받아서 솔직히 아마보다는 훨씬 잘하는듯

SBS의 새 주말 드라마너를 사랑한 시간. 지난 2011년 대만 인기 드라마 《연애의 조건》을 원작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하지원과 이진욱이 나온다.17년째 짝사랑(?)을 해오고 있는 오하나(최지우)와 최원(이진욱)!둘의 케미가 달달하다 하지원 이 누나는 도데체가 나이를 먹지를 않는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는 나레이션이 너무 공감되는데,아마도 나도 서른줄에 다가가기 때문이어서 일까? “열일곱 살의 나는 스무 살의 나를 그려봤고, 스무 살의 나는 서른 살의 나를 그려봤다. 어느덧 서른도 훌쩍 넘긴 지금, 오히려 난 열일곱 살의 나를 스무 살의 나를 자꾸만 돌아본다. 그럴수록 더 선명해지는 현실. 보고 싶지 않은데 보이는 주름, 촛불도 아닌데 꺼져가는 머리숱. 잘못한 것도 없는데 보란 듯이 날아드는 결혼독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