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루

의정부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 아를 반 고흐가 좋아했다던 아를 지방을 국내에 그대로 재현한 카페 아를~ 숲속에 와 있는 느낌이 들도록 잘 꾸며 놓았는데요. 의정부 쪽에서는 이미 유명한 핫플이라고 하네요~ 카페는 실내와 실외로 구분되어 있는데, 실내는 사람이 꽉 차서 실외로 앉을 수밖에 ㅠ 카페 카운터에는 커피와 함께 빵도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도 판매한다고 하네요~ 분수대도 시원하고 멋있게 표현이 되어있더군요. 꽉 막힌 서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유스러움과 분위기~ 남녀노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다들 즐겁게 쉬었다가 가시더군요~ 주소를 치고 가시거나, 의정부시 장암동 99-5 아니면 네비게이션에 카페 아를이라고 치시면 알아서 잘 가더라구요~ 서울에서의 답답함이 싫다면, 한번쯤 가보는 것도..

최근에 주말에 돌아다닌 이곳저곳! 광화문에서는 전국 카빙데코레이션 경연대회가 진행중이더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수박과 당근 등을 활용해서 카빙 데코를 하고 계셨는데요. 한켠에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작품까지! 확실히 국대라서 그런지 퀄리티가 다르다는 느낌? ㅎㅎ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ㅋㅋ 먹는걸로 장난 치지 말라고 했는데. 더운 여름에 저렇게 수박에 해놓으니까 ㅎㅎ 시원해보이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길따라서 가다보니 시청앞에서는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한 3x3 농구 대회를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땀냄새가 밖에까지 날정도로 3x3은 확실히 3점슛이 2배다 보니까 무리하게 시도하는 경우도 많은듯 ㅎ 그리고 21점 선승제라는 것은 게임 끝나고 안것은 함정 ㅎ 그래도 이렇게 야외에서 선수들을 볼 수 있..

동대문 문화역사공원역에 위치한 도치피자 장충점. 사실 도치피자는 강남점이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ㅎ 그 체인점이 동역사에도 있는듯하다. 깔끔하게 셋팅된 실내! 메뉴판은 오래된 종이 메뉴판으로 되어 있으며, 파스타와 피자를 파는데 약 2만원대의 메뉴이다. 그리고 실내 인테리어는 머랄까 요즘 이런 인테리어를 누드 인테리어라고 하던가? 빈티지한 느낌에 내부 배관이 다 보이게 인테리어를 해놓았다. 늦은 점심에 방문해서 사람도 없고, 햇살이 참 이뻤다. 저기 보이는 저 오래된 책 같은게 메뉴판이다. 검은색은 와인리스트이고~ 그리고 도착한 피자! 4개의 맛을 다 볼수 있다는 콰트로 스타지오네를 시켰는데. 정말 도우가 얇다!! 정말 색다른 느낌.. 도우가 거의 없다고 해야 하나 어떻게 이렇게 만들수 있지!!! 완전 신..

Cydia Impactor를 통한 재탈옥시 CPP:81에러가 발생할 경우에 참고해보세요. 일단 오랫만에 컴퓨터를 사용하셨다면, 아이튠즈를 설치해보시구요. 이후 임팩터에서 오류가 발생할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현재 Cydia Impactor(임팩터) 최신버전인 9.4.44에서 발생하는 버그로 9.4.43을 설치하면 됩니다. 윈도우용 9.4.44는 아래링크 https://cache.saurik.com/impactor/win/Impactor_0.9.44.zip 9.4.33 은 아래링크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https://cache.saurik.com/impactor/win/Impactor_0.9.43.zip 33버전 다운로드 후 Xcode - Revoke Certificaates 하신 후 다시 44버전으로 재..

경복궁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두껍다 회선생 숙성회를 팔고 있으며, 두꺼운 회로 식감이 괜찮더군요! 입구는 이렇게 주차장(?) 같은 느낌이지만 안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큰 공간에 놀라게 됩니다. 모듬회 셋트와 고등어회 셋트를 시켰는데요. 요건 모듬회 셋트 모양! 완전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저는 그리고 같이 주는 미역국이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기본 밑반찬은 아래와 같습니다~ 별도 룸이나 공간은 없지만, 테이블당 거리가 생각보다 있기 때문에 엄청 시끄럽고 이런 분위기는 아니어서 회식 장소로 나쁘지 않았던것 같네요. 체인점이다 보니 서촌이 아니고 한남점등 서울에도 몇개 지점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서촌점은 경봉국역 1번이나 2번 출구에서 음식 문화거리를 좀 걷다보면 거의 끝날쯤에 보입니다! 경복궁역..

회현역 뒷편에 위치한 남산의 사계절 3번출구 따라서 쭉 올라가다 보면 엔포시즌 호텔 1층에 위치한 남산의 사계절을 만날 수 있다. 입구부터 범상치 않게 꽃으로 장식해 놓았다! 약간 산에 위치해서 좀 놀랐지만 ㅎㅎ 여름에 차 없이 가면 좀 더울 수 있을것 같다 ㅎ 점심에는 정식 메뉴를 팔고 있으며, 가격대는 좀 있다.. 그리고 룸에는 돌솥밥이 포함된 메뉴만 판매하고 있어서 더 비싸다 ㅠ 나는 버섯 불고기 정식을 시켰고, 아래처럼 도시락 느낌으로 메뉴가 셋팅된다. 그리고 사장님이 한층위에 테라스에 커피를 후식으로 주신다. 그리고 아마도 사장님이 도깨비를 ㅎㅎ 인상깊게 보셨나 보다 ㅎ 위치는 회현역 3번을 따라서 조금 올라가면 보이는 N포시즌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가격은 비싸지만, 분위기가 있어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