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181

Review
[가평맛집] 언덕마루 가평잣두부집

가평에 맛집이라는 가평잣두부집 안에 들어가면 메뉴는 아래와 같다. 찍지 못해서 인터넷에서 퍼옴 ㅋㅋ 먼저 도착해서 A메뉴를 시켰는데요 전골하고 밑반찬을 셋팅해 주십니다. 저 샐러드도 두부로 만들어서 오나전 신기! 그리고 잣두부조림 맛있었습니다 ㅎㅎ 김치전병은 기대했던 그맛 그대로 메인메뉴인 보쌈은 진짜 맛있습니다. 그리고 두부속에 잣이 하나씩 있어서 그 고소함이 배가 되는듯ㅎ 제일 맛있었던 건 역시 ㅋㅋㅋ 보쌈 ㅎㅎ 기본적으로 깔끔하고, 아침고요수목원 가기전에 나오기 때문에 아침고요수목원 가는길에 들리면 좋을듯합니다. 가격은 조금 사악(?)하긴하지만 ㅎㅎ 맛있으니 용서 ㅎㅎ

Review
[어플] 마우스 포인터까지 캡쳐하는 Lightshot

화면 캡처 어플로는 마우스 포인터는 캡쳐가 되지 않는데요. 오늘 소개드릴 라이트샷을 이용하면 마우스 포인터까지 캡쳐가 가능합니다. https://app.prntscr.com/en/index.html Lightshot — screenshot tool for Mac & Win app.prntscr.com 설치하고 컴퓨터 하단 트레이에 위치한 라이트샷 아이콘을 클릭한다음 옵션에 들어가셔서 Caputre a cursor on a sreennshot을 선택합니다. 이러면 아래처럼 캡처에 마우스 포인터가 추가된 장면을 캡쳐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간단한 프로그램이지만, 윈도우 내장 캡쳐 프로그램에서는 할 수 없는 마우스 포인터를 포함해서 캡쳐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포인터까지 캡쳐하려면 lightshot을 통해서 캡..

Review
[맛집] 을지로 9테이블

을지로에 위치한 9테이블 2층에 있는 남도 한정식이고 1층에는 목포요리인 9 테이블이라고 한다. 안에 룸도 깔끔하고 좌석도 엄청 따딱따딱 붙어있는게 아니라서 넘 좋다. 점심 회식 장소로 좋은데요. 이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보리굴비 정식을 시켰습니다. 남도 한식의 특징인 푸짐한 밑반찬이 나오구요. 이어서 등장하는 보리굴비!!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김치찌개!! 김치찌개가 또 꿀맛입니다. 고구마 밥!! 밥에 고구마가 들어있어서 정말 독특한 식감이 있어서 더 맛있는듯 ㅎ 생각보다 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 점심 회식을 한다면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분위기가 진짜 좋아요 조용하고

Review
윈도우 10 유용한 단축키 모음 - 클리앙 퍼옴

=========================================== 안녕하세요. 시각은 달라도 시선은 다르지 않은 달체리 입니다. 클량에 이런 글을 올리면 사실 백종원 선생님 앞에서 요리 강좌를 진행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기에 조심스러웠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봅니다. 저는 아무래도 하나라도 마우스 사용을 줄이고 눈으로 보지 않고도 컴퓨터를 사용해야 조금이라도 작업시간을 단축시키고 시력도 보호할 수 있기에 이런 단축키들을 평소에도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많은 단축키들이 있지만 그래도 제가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몰컴, 아니 빠른 화면전환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단축키. 1) 가상 데스크탑 기능 활용 - 가상 데스크탑 보기 : win 로고 키 + 탭 ..

Review
[을지로맛집] 프리미엄 샤브 - 고베 샤브 센터원점

을지로 입구역 근처 미래에셋센터원 빌딩 지하에 위치한 고베샤브 실내 인테리어가 고급지게 되어 있다. 가서 육수는 2개를 시킬수 있구요. 저희는 젤 잘나가는 두개로 해달라고 함 ㅎㅎㅎ 스페셜 와규를 시켰는데, 나오는 접시에서 간지가 좔좔 ㅎㅎ 야채와 샤브를 넣어서 스피드하게 먹었죠 ㅎㅎ 국수를 먹고나면 마지막에 볶음밥을 해줍니다 ㅎ 가격은 스페셜 와규4인을 해서 92,000원 더 저렴한 메뉴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었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깔끔하더라구요. 혹시 을지로 근처에서 식사하게 된다면 한번 들려보세요

Review
[파주] 출판단지 지혜의 숲

이종석과 이나영이 나왔던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나왔던 지혜의 숲 강단이와 차은호가 있었던 그곳! 가봤더니 정말 높은 곳까지 책들이 쭉 차있더라구요. 엄청난 크기에 압도! 보이시나요 이 엄청난 책들의 향연! 자리에서 책을 읽으시는 분들도 있구요. 옆에 카페에서 차한잔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겨울에 가기엔 좀 춥다는점 ㅠㅠ 난방이 되긴하지만 워낙 크다보니 따뜻하게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입구에서 보면 기계식 키보드의 타자 소리를 녹음해서 들려줍니다. 너무 추워서 바로 옆에 있는 짬뽕집에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19년에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였는데요. 다시 보니까 그때 기억도 새록새록나고, 책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괜찮았던 경험이었습니다. 춥지만 않았더라면 좀더 오래 있다가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