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루

오클랜드에 위치한 한식집 한대감! 한식집으로 오클랜드 내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 이번 여행은 한식 투어인가 ㅎㅎ 오클랜드는 한국과 달리 미세먼지가 없어서 정말 하늘이 맑다! 그리고 무려 ㅋㅋ 수저가 한국산이다 ㅋㅋㅋ 어디서 많이 본 포장 ㅎㅎ 주요 메뉴는 아래와 같고 가격은 음.. 보통? 돌솥 비빔밥과 김치전 그리고 밑반찬과 고등어 구이까지 미국에서 한국의 음식이 먹고 싶다면 한번 가보면 좋을듯 다만 된장찌개는 피자맛이 나니까 다른걸 드시길 ㅎㅎ 배달은 안되지만 포장은 됩니다. 아래 싸이트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시면 될듯 https://www.handaegamsl.com/ Han Dae Gam - San Leandro www.handaegamsl.com 그럼 미국 여행중 한국 음식이 먹고 싶다면 한..

사실 점심때 아무데나 들어간 곳인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리뷰! 후무스가 먼지 몰라서 인터넷 검색해봤는데, 병아리콩 등을 석어 으깬 소스이며 중동의 향토 음식이라고 한다. 인터넷에서는 중동의 김치라고하는 핵인싸 아이템이라고 한다.. 사실 그런건 모르고 그냥 들어가서 먹고 난 다음 알게된게 함정 ㅎㅎ 미국에는 hummus factory라는 체인점이 있는데, 마침 내가 시켜서 먹었던 치킨 후무스가 딱! 사실 이집의 메인은 소고기(beef)인데 소고기는 향신료가 향신료가 장난아님.... 같이간 동료분은 소고기 먹었는데 와우 이건 한국인 입맛에는 먹기 어렵다고 봅니다. 치킨은 그런거 없습니다! 요롷게 준 빵을 싸먹는듯하구요. 맛은 괜찮습니다. 메뉴판, 플레이트로 시켰고, beef랑 chicken이랑 다른 메뉴들도 ..

LA에 위치한 시타델 아울렛 사실 멀리있는 데저트힐을 많이 간다지만.. 우리는 우버를 타야하기 때문에 가까운데 있는 시타델 아울렛으로 고고 시타델에 있는 브랜드는 미국 내셔날 브랜드 위주고 명품은 사실 많지 않다. 코치, 갭, 나이키, 타미, 마이클코어스, 오클리, 반스 등이 있다. 타미가 젤 이뻤던거 같고, 가서 바지 하나만 사고 왔다는 ㅎㅎ 예전에 감옥이었던 곳을 바꿔서 만들었다고 우버 드라이버가 말해줬는데, 그래서 그런지 진짜 생각보다 성벽이 크다. 안에 들어갔더니 트리장식도 해놨고, 사람들도 짱짱 많더군요. 역시 미국은 쇼핑의 나라 아울렛에 이미 많이 싸이즈가 나가버려서 간신히 구한 바지. 니트 데님이라고 해서 정말 편하더라구요 그래퍼 폭풍 구매. 호텔 도착해서 입어보니 딱 맞네요.. 잘산듯!! ..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코너스테이크 정말 충무로역 뒤에 이름처럼 코너에 위치한 곳! 메뉴도 심플 그자체, 까르보/클래식/투움바! 자리는 한 20석 정도이며, 생각보다 많이 좁다. 확실히 백종원의 파워인지 2시쯤 도착했음에도 사람들은 많아서 대기가 있었다. 한 20분정도 대기하고나서야 입장이 가능. 들어가서 조금 기다린뒤 나온 투움바 함박 플레이팅도 깔끔하고, 맛도 있었다. 그리고 까르보 함박! 까르보는 살짝 짠 느낌이 들었다는.. 맛은 역시 있었다! 다만 양이 성인 남자가 먹기에는 조금 작을 수 있다는게 아쉬운점? 충무로역에서 멀지 않으니, 충무로를 갈 일이 있다면 대한극장 뒤에 있는 코너스테이크를 한번 가보시길!

일산에 위치한 아소산 일식집 입구부터 고급진 느낌이 짱짱.. 1층에는 테이블석도 있고 2층에는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정갈하게 나오는 회 기본 셋팅은 계란찜과 각종 샐러드 그리고 뒤에 나오는 오뎅탕과 각종 튀김류로 이루어진 셋트 끝나고 후식은 알밥과 냉우동으로 이루어짐.. 디너는 5만5천원부터 시작합니다. 정발산역 근처에 정발 중학교 옆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장도 있음.

돈가스 맛집이라는 명인 돈까스 을지로 3가역 뒷쪽에 인쇄소 건물들이 많이 있는 골목에 위치해 있는 명인 돈가스 점심시간에는 항상 줄이 북적북적인다. 가게는 크지 않고 돈까스는 8500원부터 메뉴가 있다. 가장 잘나가는건 명인정식이라고 해서 바로 고고 실내는 크지 않고 이렇게 주바에서 요리하는 모습이 바로 보인다. 그리고 조금 기다린 다음 나온 오늘의 메인 메뉴 그냥 세상 무난한 돈가스... 근데 맛은 있더라, 한번 가보면 좋을듯 한 돈가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