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규격의 변천사
컴퓨터의 인터페이스를 모두 장악한 USB는 타입 A부터 최근 출시한 C 그리고 미니와 마이크로까지 다양한 변천사를 보이고 있다. 원래 USB는 HOST와 Guest를 구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고, 이에 따라 Host인 USB Type-A와 Guest인 USB Type- B가 나누어졌다. 그리고 USB Type-B는 일부 프린터에 사용되다가 사장되었고, USB의 앞뒤를 구분하지 않아도 되는 USB Type-C 까지 출시되었습니다. 시대별로는 2.0까지는 큰 차익가 없었으나 3.0에서는 구분하는 푸른색으로 일반인들도 눈에 확 띄게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고화질 대용량의 파일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USB 대역폭은 점차 더 큰 대역폭을 필요로 하게 되고 결국 2.0시절의 480Mb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