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인터페이스를 모두 장악한 USB는 타입 A부터 최근 출시한 C
그리고 미니와 마이크로까지 다양한 변천사를 보이고 있다.
원래 USB는 HOST와 Guest를 구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고,
이에 따라 Host인 USB Type-A와 Guest인 USB Type- B가 나누어졌다.
그리고 USB Type-B는 일부 프린터에 사용되다가 사장되었고,
USB의 앞뒤를 구분하지 않아도 되는 USB Type-C 까지 출시되었습니다.
시대별로는 2.0까지는 큰 차익가 없었으나
3.0에서는 구분하는 푸른색으로 일반인들도 눈에 확 띄게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고화질 대용량의 파일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USB 대역폭은 점차 더 큰 대역폭을 필요로 하게 되고
결국 2.0시절의 480Mbps에서
3.0에서는 5G
그리고 차세대 규격인 3.1에서는 10Gb/s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충전규격도
점차 변화해서 5V 2A의 고속 충전기에서 시작하여
QC 등의 규격인 18W 그리고
USB-PD에서 지원하는 100W까지 이제 충전되는 시대이다.
출처 :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33419&memberNo=11608918&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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