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루

요즘 핫하다던 3D Metal Works(메탈 웍스) 그 홈페이지의 광고는 아래처럼 엄청 이뻐 보인다. 근데 나노블럭과는 달리 메탈 특유의 광태가 있어보임(일명 부티)다 만들고 나니 쪼끔 그럴싸해 보이긴 한다. 다만 이걸만드는 도중에 너무 얇고 조그만해서;;;메탈 웍스가 아니라 멘탈 웍스임을 깨닫게 된다. 암튼 우여곡절 끝에 다 만들었더니 ㅠ벌써 저녁이 되어버렸다 ㅎㅎㅎ시간 참 빠르네 ㅋ

오랫만에 도착한 아마존 박스멀 구매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10달러 프로모션 때 구매한파나소닉 휴대용 치아세정기 EW-DJ10-A 가 두둥~박스 포장은 아래처럼 단촐하다,그래도 번들 배터리 주는게 어디야 ㅎ본체 + 노즐 + 설명서 + 건전지 정도 방수 기능이라 배터리 넣는 곳에 손톱으로 하면 열리지 않는다..괜히 힘쓰지 말고 꼭 동전을 사용하시길그리고 정말 간단하게 아래 구멍으로 물을 넣고 노즐을 연결하면두둥 조립 완료사실 집에 사용하는 워터픽과는 파워를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 2번 정도면 충분히 사용가능한 정도?다만 물이 엄청 빨리 사라진다 ㅋ요약장점 : 저렴한 가격 (24.99$), 간단한 청소 및 조립 및 사용법단점 : 크기가 생각보다 있음. 파워가 약함(?)

토익이 내년부터 어려워진다길래..더 어려워지기전에 한번 봐볼려고 요즘 공부할려고 하는데영단기에서 이벤트 한다는 소리를 듣고 냉큼 신청 영단기 토익 스타트 새로 출판기념으로 14일간 배포한다고 한다~9시에 네이버 시계 맞춰놓고 클릭하시면 좀더 쉬울 것 같네요. 한 10분 이후에 아래처럼 내 강의실에 들어오고 강의를 클릭하면 아래처럼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제 열공하는 일만 남았네요 ㅎㅎ과연 할수 있을지 ㅎ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책 제목부터 너무 끌려서 고르게 된 책. “어리석은 사람은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한다” 7년간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1000번 이상 낯선 도시에서 밤을 보내고,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낸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행 칼럼니스트가 들려주는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기술 25 책을 읽다보면 무릎을 치면서 공감할 때도, 또 내 예전의 추억이 떠올라 추억에 잠기게도 하는 책이었다. 30이 되기전에 미국을 가고 싶었던 섬 아이는 드디어 꿈을 이루었고, 이 책을 마주하게 되었다. '홀로 여행을 떠나 본 사람만이 무엇이 소중한지 알 수 있다..'그렇다 혼자 여행을 가게되면 종종 혼자만의 사색에 빠져들게 된다.혼자에 집중할 수 있고, 온갖 사색을 하..

아디다스 마이런 서울 2015매번 나이키 위런 서울을 뛰다가 올해는 We run seoul이 망해버린 관계로 ㅠㅠAdidas miRUN 2015 참석 매번 가던 여의도 공원이 종료지점이 아니라 출발지점~ 가격이 엄청 비싼것이 ㅠ 가방 때문인건가? ㅋㅋ 비가 정말 오는날 뛰어야 할지 말지 정말 고민했었는데 결국 뛰기로 ㅋㅋ도착한 가방은 아직 뜯지도 않았다는 ㅋㅋㅋ아침의 마포역은 아무도 없었다..누구의 아이디어인지;; 8시부터 출발한다 ㅠ비오는 이날씨에 ㅠㅠ우여곡절 끝에 작년보다 늦었지만 59분 51초에 도착~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해진 마션 아직 영화는 못봤지만 나는 책으로 읽는 것을 더 좋아하기에 책으로 먼저 감상다들 재미있다고 난리여서 읽게 됬는데 정말 최고시다~ 인간들이 항상 꿈꾸는 화성에서 불의의 사고로 혼자 남게 되는 와트니!이 책을 보면서 희망이라는 중요성과인간의 도전정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그 사이에 깨알같은 위트와 유머는 둘째치고라도 말이다 ㅎㅎ 그리고 그 중간중간의 과학지식은 상당히 재미있었다. 아마 공대생이라면 인터스텔라 이후 재미있는 책 & 영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아직 보거나 읽지 못해다면 한번쯤 읽어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나도 혼자 화성에 남겨진다면, 와트니처럼 강한 멘탈을 가지고 살아 남을 수 있을까?쉽지 않은 질문인 것 같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