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 라라랜드

 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라라랜드가 완전 휩쓸었는데요.


무려 7관왕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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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골든글러브 휩쓸다...남녀 주연상 라이언 고슬링·엠마 스톤 

뮤지컬 영황 '라라랜드'가 골든 글러브를 휩쓸었다.

8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미국 LA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제 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펄론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남우주연상에는 라라랜드의 남주인공 라이언 고슬링이 받았다. 엠마 스톤은 아네트 베닝, 메릴 스트립, 릴리 콜린스, 헤일리 스테인펠드 등을 꺾고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라라랜드'는 작품상, 주제가상, 작곡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을 받으며 7관왕에 올랐다.

한편 골든글로브는 영화와 TV 부문을 각각 시상하며, 영화 또한 뮤지컬코미디 부문과 드라마 부문을 나눠 작품상과 남녀주연상을 따로 준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최하는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아카데미의 바로미터이자 자체로도 권위를 인정받는 주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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