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문화역사공원역에 위치한 도치피자 장충점.
사실 도치피자는 강남점이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ㅎ
그 체인점이 동역사에도 있는듯하다.
깔끔하게 셋팅된 실내!
메뉴판은 오래된 종이 메뉴판으로 되어 있으며, 파스타와 피자를 파는데 약 2만원대의 메뉴이다.
그리고 실내 인테리어는 머랄까 요즘 이런 인테리어를 누드 인테리어라고 하던가?
빈티지한 느낌에 내부 배관이 다 보이게 인테리어를 해놓았다.
늦은 점심에 방문해서 사람도 없고, 햇살이 참 이뻤다.
저기 보이는 저 오래된 책 같은게 메뉴판이다.
검은색은 와인리스트이고~
그리고 도착한 피자!
4개의 맛을 다 볼수 있다는 콰트로 스타지오네를 시켰는데.
정말 도우가 얇다!!
정말 색다른 느낌.. 도우가 거의 없다고 해야 하나 어떻게 이렇게 만들수 있지!!!
완전 신기신기.. 그리고 너무 맛있다.
다음에 또 와봐야겠어.
다른 메뉴는 과연 어떤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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