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크나이트 2 - 퍼옴


출처 :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5070003174085&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BGf-Yg3HRKfX@hca9Sg-YLmlq


여보셰요오~~ 어어~~ 찰스냐??


오랜만이다!















잘 지내셨습니까?


올해 대선 있는거 알고 있지요??














찰스 너.. 설마 이번에도 날 도와줄셈이냐...















당연한걸 뭘 또 그렇게 물어봅니까. 실망입니다.












이번엔.. 포스터부터 시작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아니... 이게 대체...














!!!!!!!!!!!!!!!!!!!!!!!!!!!!!











......................................... 이게 뭐시여...............













이제 시작이지 말입니다.













安: 연재야.. 뭐 해야하는지 알지..?


姜 : 네 오빠 ㅎㅎㅎ













(실시간 검색어 점령..)











(12월 2일 탄핵 반대....)











(그렇게 점점 빠지기 시작하는 국당의 지지율... )














아니야.. 아직 부족해..


뭐가 있을까..


그래!!!!
















(2030 여성들의 표심을 일거에 날려버린 묵직한 한 방... )


















文: 찰스... 이만하면 된거 아닐까...?


安 : 아닙니다. 해야할 일이 몇개 더 있어요.















작년처럼.. 올해도 몇명 데리고 와야죠..
















1차는 덕산이형....
















2차는 언주...















마지막 3차는 종인할배....


















찰스.. 당신은 대체...















끝이 아닙니다... 아직 마지막 한방이 남았어요..















내일이 3차 토론회맞죠..?

















ㅇㅇ... 찰스야... 너 설마...
















국민 여러분.... 제가...




















MB 아바타입니다!!!!!















Oh... My.....  Charles...............













(미친듯이 내려가는 그의 지지율.... )








(중략)














그런데 찰스... 날 이렇게 헌신적으로 도와주는 이유가 뭐야...?

















아~ 그건 말이죠...

















십수년 전에 당신 친구랑,  약속한게 하나 있거든요...














꼭...















한국정치를...














바꾸겠다고...













말입니다....








이제 내일 모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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