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답사

가을의 끝인 지난주.


종묘 답사


가이드 투어를 신청했는데


아래처럼 한국어 시간대가 정해져 있다!


가이드 투어 듣다가 새로 배운 것인데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이 연기한 익종(효명세자)는 죽어서 추대 되었다는점..


이게 가이드 분이 퀴즈에 낸다 ㅎㅎ




관람시간 전에는 정말 사람 거의 없다가


시간이 다가오니까 그래도 제법 많은 사람들과 함께 관람~


가을의 끝자락이지만 아직 단풍은 예쁘다.


다만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그것이 문제일뿐..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조용한 곳이 있다는게 또 한편으론 완전 신기~





날씨가 좋았더라면 정말 최고 였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저렇게 3개의 길중 가운데 길은 귀신이 다닌 길이라 임금님도 함부로 걷지 않았다고 한다.


관람하실때 꼭 참고하시길~



그리고 너무나 궁금해서 아래 돌들도 다 300여년 된거냐고 문의했더니


돌은 증축되서 300년은 아닐꺼라고 알려주셨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종묘 답사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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