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틈새 파란나라
근로자 연극제 대상 기념으로 공연을 하는 극단 틈새의 파란나라 감상 서강대 메리홀을 가다 보니 극단 틈새 홍보 포스터가 우릴 반겨주네요! 입구에서 티켓팅을 할 수 있구요! 2시간짜리 공연인데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것 같네요. 파시즘에 대한 이야기를 2017년 우리의 고등학교에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욕설이 조금 있어서 놀라긴 했지만, 요즘 청소년들의 말투가 그러하니 ㅠ 좁은 교실안에서의 파시즘 실험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또 언제 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감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