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사라(Sara) - 유해진, 이나영

 요즘엔 정말 광고가 쓸데없이 고퀄이다..

먼저 Youtube 영상부터 보자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 들지 않는가?

작년에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던 HER을 패러디한 광고영상

 이 광고 찾아보니 무려 ㅋㅋ 포스터도 있다.

호아킨 피닉스와/ 스칼렛 요한슨이 원작이었다면.

유해진과 / 이나영의 나레이션이 정말 잘 어울렸다.

 삼성카드의 4 v2의 언어유희를 통해 사라 ㅎ

카드 이름이 사라 정말 네이밍부터 센스터진다.

 그리고 요즘 시대에 현대카드가 가장먼저 시도했고, 핫한 키워드인 빅데이터를 자연스럽게 광고에 녹였다.

 그리고 또한 가장 핫한 핀테크 + 모바일 카드까지 광고에 녹여놓았다..

사실 공돌이다 보니 이런 쪽이 더 잘보인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엔 전편 광고까지 끼워넣는 센스까지.

이번광고는 광고의 퀄리티 뿐만아니라 유해진씨의 연기도 엄청나서..

정말 한 5번은 다시 돌려보기로 광고를 본 것 같다.

 광고도 이렇게 잘 만들수 있구나를 깨닫게 해준 삼성카드의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