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플랜테리어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집에서 공기정화용으로 식물을 키우고,


식물(Plant)와 인테리어(interior)를 합친 플랜테리어가 유행이라고 한다.


사실 신혼초에는 작은 화분과 선물받은 큰화분 2개가 있었는데.



 장모님께서 드라코라는 식물을 하나 선물해주시고,


여기저기서 작은 화분이 하나둘 생겨서 이케아 스툴을 하나더 조립했다.


저 스툴은 사실 위에 있는 서랍장을 꺼낼때 편하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언제부터인가... 화분 받침대로 사용하고 있다 ㅎㅎ


친구 결혼식에서 받아온 화분도 하나있다 ㅎㅎ


 햇살드는 아침에 창가에 누워서 한컷~


 생각보다 물도 자주 못주고, 신경을 잘 못써주는데도


식물들이 잘 자라줘서 고맙다.


환기도 자주 시켜줘야 하는데, 맨날 미세먼지가 안좋다고 하니..


환기도 잘 못시켜주는 것같고..


오늘부터라도 식물들에게 좀더 관심을 가져줘야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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