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증시포커스

2/14 증시포커스 

해외증시를 먼저 살펴보자. 

미국증시는 다우,나스닥 등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흐름 가운데 일본 아베총리와 골프회동 등 미일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발표되고 있다. 

최근 원달러, 엔달러환율은 소폭 오름새를 보이고 있는 것도 미일회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두달만에 3200선을 회복하는 모븟인데 중국정부가 올해 확장적 통화정책대신 재정정책을 주요한 정책수단으로 활용하면서 올해 인프라투자액이 17조 위안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트럼프의 통상압력이 강해지고 있는 만큼 3월 양회까지는 정책장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국내시장은 지난 주 SK하이닉스 하락이슈에 대한 의견이 나오는 바 IT주 전반적으로 차익매물이 나왔고 매도냐 매수냐 단기 변곡점에 이른 것 같다.  

오늘 삼성전자 이재용부회장의 특검 재소환도 삼성전자 주가에 심리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도  투자심리에는 긍정적이지 않다. 

이럴 때 일 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정주를 선호한다면 저PBR이면서 저PER주로 모아가는 전략이 좋다. 대부분 이런 업종은 그동안 많이 하락한 내수주가 많다는 사실, 예를 들면 CJ제일제당,삼륭물산 등으로 보여진다. 

성장주를 본다면 제 4차산업혁명관련하여 자율주행차,5G관련주에 대해서 조정시에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기업분할을 앞둔 종목들에 대해서도 기업분할 전 어느시점에서 바닥을 치고 상승했는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연구분석해야 할 것이다. 

관심주 : 

=기업분할:  현대중공업, 유비쿼스 

=자율주행차: 만도, 삼성전기 

=5G : SK텔레콤, 오이솔루션